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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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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7박8일 박완식 가이드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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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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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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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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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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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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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7 오전 10: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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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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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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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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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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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로 시작했던 4월7일부터 14일까지 동부여행은 많은 추억을 안겨 주었습니다.
주변에서 이야기하던 것처럼 가이드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처음 패키지 여행이라 예약을 해놓고도 여러가지 걱정를 하였습니다. 특히 LA에 있는 여행사를 통하여 예약을 하였는데 사무 착오로 뉴욕 JFK공항에 도착하여 1시간가량 기다릴 때는 우려가 현실이 되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여행이 시작되면서부터는 박완식 가이드님의 여행객에 대한 여러가지 배려로 기나긴 자동차 여행을 즐겁게 할 수 있었고, 여행지에 대한 박식한 해설은 아는만큼 보인다는 당연한 사실을 새삼 느끼게 하였습니다. 박완식 가이드님 정말 고마웠습니다.
이제까지 직접 운전하는 자동차 여행을 주로 하였으나 이번 여행으로 패키지 여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행내내 날씨도 좋았지만 서로 도와주고 양보하면서 같이 여행하신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동부쪽의 또다른 여행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드림투어의 박완식가이드님과 같이하고 싶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많이 좋아하는 박완식가이드님 수고 많이 하셨고 정말 고마웠습니다.
Tommy Park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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