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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영~반갑구나~
야~저사진은 삭제 하면 안될까~
그래도 잘나온 사진 많을텐데~암튼~
오래간만이구나~잘들 지내지 유리 경림이~
보고싶구나~힘들었어도 진드기처럼 달라붙던 너희들이 그리워요.
공부들은 열심히 하고 있고 참 석영이 남친은 잘 있니?
우연이지만 남친도 나와 함께 여행 하게 되었었지~안부좀 전해 주렴~
늘 건강하고 이중사가 너희들을 위한 기도를 하고 있다는것을 염두에 두렴~
즐거운 하루 되고 ~충성 이중사~
>대장대장~~~~~~~~~~~~~~!!!!!!!!!! 저에여 석영이, ㅋㅋ
>맨날 쓴다쓴다 해놓고 이제야 쓰네용, 지송혀요 ㅋㅋㅋ
>대장이랑 했던 동부여행 기간동안 정말정말 행복했어요.
>여행한지가 5월이니 거의 3개월이나 지났네요 ㅠ 근데도 자꾸 생각나고, 또 가고만 싶고 그러네요,, 대장의 저 사진찍는 열정하며.. 깨알같이 잊을 수가 없네요. ㅋㅋ
>공식적인 투어가 끝나고도 대장이랑 더 놀고 싶은 저희를 뿌리치지 않고 집에도 데려다 주고 삼겹살이랑 떡볶이도 해주고, 잠도 재워주고 그담날 세끼 다 챙겨주고, 대장이 정말 최고에요, 이 지구상에 대장같은 가이드는 없을겁니다ㅋㅋㅋㅋㅋ 저희 드래곤 새끼들 언제한번 다시 꼭 갈께요. 또 집으로 가도 되나요???? ㅋㅋㅋ 뉴욕에 다시한번 가고 싶은 이유를 꼽으라면 첫번째가 대장이 그곳에 있기 때문이에요 ㅋㅋ 오그라드네요 ㅋㅋㅋㅋ 하지만 진심이에요 !! ㅋ
>아그리고 할머니 선물을 위한 개인적인 소포부탁도 끝까지 책임져 주셔서 감사합니당. 프로폴리스도 서비스로 주시고, ^^ 감동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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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 똘똘 뭉치시고, 잘못된거 못보고 지나치는, 그래서 가끔은 너무 힘들고 피곤해 보이시는, 우리 이중사 대장님. 항상 힘내시고, 비록 제가 멀리 한국에 있지만 항상 생각하고 응원하고 있다는것 잊지마세요.
>사랑해요 대장♥♥♥♥♥ .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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