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화려한 사교계의 여왕같은 도시
항상 무언가가 일어나는 도시- 빅 애플
뉴욕 꿈의 거리 - 5번 가,해리가 샐리를 만날 때-워싱톤광장.
사랑은 결코 미안하다고 말하지않는다.-<러브 스토리>의 센트럴 공원
세계정치, 경제, 문화 예술의 중심지인 뉴욕 시는 그 화려함과
명성으로 과히 세계의 수도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 도시이며
뉴요커 또한 그러한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고 있는 도시이다.

거대한 폭포 나이아가라 - 세계3대 폭포중 하나인 나이아가라는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걸쳐있는 신성한 폭포,거품을 품고 소용돌이치며
흘러나온 물은 폭포 바로 앞에서 한 순간 몸을 웅크리듯 머뭇거리다가
다음 순간 굉음과 함께 58m 아래의 바위를 향해 낙하한다.
부서진 물이 물보라가 되어 피어 올라서 맑은 날에는 멋있는 무지개가
폭포를 장식한다. 밤에는 색색깔의 조명을 받아 마치 시시각각 빛깔을
바꾸는 분수같다.

캐나다 최대의 도시, 토론토(Toronto)
토론토는 1615년 유럽의 탐험가 Etienne Brale에 의해 최초로 발견되었으며
인디언어로 남의 장소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1791년 영국의 식민지로
편입되었으며 1834년에 공식적으로 합병되었고 1873년에 독립적인 캐나다
연방이 성립되었다.

오타와-봄에는 튤립의 도시로, 가을에는 단풍의 도시로 자태를 뽐내는 도시 (Ottawa)는 현재 캐나다의 수도로 연방 정부에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드넓은 캐나다의 명성에 어울리지 않게 수도 오타와(Ottawa)의 면적은4,663km²
밖에 되지 않는 점이 특이하다.

몬트리올은 1642년 프랑스의 본격적인 식민지화가 이루어진이래 원주민과
이주민사이의 분쟁이 끊임없이 일어났으나 1701년 평화조약이 체결되어
활발한 모피교역이 이루어졌다

퀘벡주의 수도인 퀘벡시는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이다.
유럽 열강 특히 프랑스와 영국의 세력다툼의 격전지였기 때문에 북미의
"지브랄타"라고 불리운다. 이런 이유들로 퀘백시에는 항구를 방어하기 위해
만든 돌로 된 성벽과 군사 요새가 많다. 주민의 95%가 불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프랑스의 전통에 긍지를 가지고 있다.